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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치료에 관한 글/기타

[ 치아의 구조 ] 치아의 구조와 명칭






치아의 구조와 명칭

 


  1. 법랑질

     
    우리 눈에 보이는 치아 표면입니다. 우리 몸에 있는 경조직 중 석회화가 가장 치밀하게 되어 있으며 치아우식증(충치)에 대한 저항력이 가장 큽니다. 한 번 손상되면 뼈와 같이 재생이 안 됩니다.

     2.   상아질

          
법랑질 안으로 법랑질보다 덜 단단한 상아질이 있습니다. 법랑질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 치수조직과 법랑질을 연결시켜줄 수 있게 신경의 일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법랑질보다 덜 
          단단하여 세균으로 인해 쉽게 파괴됩니다
. 충치나 파절에 의해 상아질이 노출되면 치아는 온도자극에 민감하
          게 됩니다
.

     3.   치수

          
우리가 신경이라고 부르는 부위입니다. 치아의 뿌리끝에서 신경관을 따라 올라가 치수강에 형성되는 신경과
           혈관이 많은 결합조직으로서 상아질을 형성하고 치아에 혈액과 영양을 공급하며 치아에 가해지는 자극을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


     4.   백악질

          
치아뿌리에서 가장 겉에 있는 부분으로서 치주인대에 의해 치조골과 치아를 연결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5.  잇몸(치은)

               
잇몸뼈를 감싸면서 치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6.  잇몸뼈(치조골)

                
턱뼈의 일부분으로서 치아의 뿌리를 감싸고 있으며, 이를 고정하여 제 기능을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7.   
치주인대 

                 치아의 백악질과 치조골 사이에 존재하여 치아를 치조골에 붙잡아두는 역할을 하는 인대입니다.